회계학개론
2025년 제62회 세무사 1차 시험 회계학개론 5번
(주)세무는 20×1년 4월 1일 영업용 유류 저장설비(취득원가 ₩3,900,000, 잔존가 치 ₩300,000, 내용연수 4년)를 취득하고 원가모형을 적용하여 연수합계법으로 감 가상각하였다. 동 설비는 내용연수 종료 후 ₩400,000으로 추정되는 원상복구 의 무가 있으며, 이는 충당부채의 요건을 충족한다. 동 설비와 관련하여 (주)세무가 20×1년도에 인식할 당기비용은? (단, 현재가치에 적용할 할인율은 8%이며, 4기간 단일금액 ₩1의 현재가치는 0.7350이고, 이후 할인율의 변동은 없다. 감가상각비 와 이자비용은 월할 계산한다.)
- ①₩1,080,000
- ②₩1,185,840
- ③₩1,275,840
- ④₩1,581,120
- ⑤₩1,701,120
정답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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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AI 해설
정답과 결론
정답은 ②이다. 복구원가의 현재가치를 포함한 취득원가로 9개월분 연수합계법 감가상각비 ₩1,168,200을 계산하고, 복구충당부채의 9개월분 이자비용 ₩17,640을 더하면 20×1년도 당기비용은 ₩1,185,840이다.
출제 포인트
- 내용연수 종료 후 원상복구 의무가 충당부채 요건을 충족하면, 그 현재가치를 유형자산 원가에 가산하고 같은 금액을 복구충당부채로 인식한다.
- 이후 두 가지 비용이 생긴다. 늘어난 원가에 대한 감가상각비, 그리고 충당부채의 할인이 풀리면서 생기는 이자비용(전입액).
- 연수합계법은 첫해에 (내용연수 ÷ 내용연수 합계)를 곱한다. 내용연수 4년이면 합계는 1 + 2 + 3 + 4 = 10이고 첫해 비율은 4/10이다.
- 취득일이 4월 1일이므로 20×1년에는 9개월분만 인식한다.
계산:
- 복구충당부채(현재가치): ₩400,000 × 0.7350 = ₩294,000
- 취득원가: ₩3,900,000 + ₩294,000 = ₩4,194,000
- 감가상각대상금액: ₩4,194,000 − ₩300,000 = ₩3,894,000
- 20×1년 감가상각비: ₩3,894,000 × 4/10 × 9/12 = ₩1,168,200
- 20×1년 이자비용: ₩294,000 × 8% × 9/12 = ₩17,640
- 당기비용 합계: ₩1,168,200 + ₩17,640 = ₩1,185,840
연수합계법의 비율이 어디서 오는지도 확인해 두자. 내용연수 4년 자산은 첫해에 남은 연수 4를, 둘째 해에 3을, 셋째 해에 2를, 넷째 해에 1을 분자로 쓰고, 분모는 이들의 합 10이다. 네 해의 비율을 모두 더하면 4/10 + 3/10 + 2/10 + 1/10 = 1이 되어 감가상각대상금액 전부가 내용연수 동안 배분된다. 여기서 「해」는 회계연도가 아니라 취득일부터 세는 상각연도라는 점이 월할 계산의 출발점이다.
선택지별 검토
① ₩1,080,000은 틀렸다. 이 선택지의 산출 근거는 계산 경로를 참고하십시오. 복구의무가 충당부채 요건을 충족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므로 복구원가의 현재가치가 원가에 들어가고, 그에 따른 이자비용도 비용에 포함되어야 한다.
② 정답이다. 복구원가를 원가에 포함하고, 잔존가치를 차감하고, 9개월분으로 월할한 감가상각비와 9개월분 이자비용을 합한 금액이다.
③ ₩1,275,840은 틀렸다. 이 선택지의 산출 근거는 계산 경로를 참고하십시오. 연수합계법에서도 감가상각대상금액은 원가에서 잔존가치를 뺀 금액이므로, 잔존가치 ₩300,000을 차감해야 옳다.
④ ₩1,581,120은 틀렸다. 이 선택지의 산출 근거는 계산 경로를 참고하십시오. 단서에서 감가상각비와 이자비용을 모두 월할 계산하라고 했고 취득일이 4월 1일이므로, 20×1년에는 9개월분만 인식해야 한다.
⑤ ₩1,701,120은 틀렸다. 이 선택지의 산출 근거는 계산 경로를 참고하십시오. 잔존가치 차감과 월할 계산이라는 두 조건을 모두 반영하면 ₩1,185,840으로 내려온다.
근거
- 유형자산 기준서: 유형자산의 원가에는 자산을 해체·제거하거나 부지를 복구하는 데 소요될 것으로 최초에 추정되는 원가가 포함된다. 그 의무는 충당부채 기준서에 따라 현재가치로 인식한다.
- 충당부채 기준서: 화폐의 시간가치 효과가 중요하면 충당부채를 현재가치로 평가하고, 시간 경과에 따른 증가액은 차입원가(이자비용)로 인식한다.
- 연수합계법: 감가상각대상금액(원가 − 잔존가치)에 잔여 내용연수 비율을 곱한다.
함정 정리
- 복구원가를 명목금액으로 가산: ₩400,000을 그대로 원가에 더하면 안 되고 현재가치 ₩294,000을 더한다. 명목금액과 현재가치의 차이는 앞으로 4년 동안 이자비용으로 나누어 인식된다.
- 이자비용 누락: 「당기비용」을 묻는 문제에서는 감가상각비만 답하면 틀린다. 충당부채 전입이자도 당기비용이다.
- 연수합계법의 회계연도 불일치: 연수합계법의 「첫해」는 취득일부터 1년(20×1년 4월 1일부터 20×2년 3월 31일)이다. 20×2년 감가상각비는 첫해 비율 3개월분과 둘째 해 비율 9개월분을 합쳐야 한다.
- 잔존가치와 복구원가의 혼동: 잔존가치 ₩300,000은 내용연수 종료 시 처분으로 회수할 금액이고, 복구원가 ₩400,000은 종료 시 지출할 금액이다. 방향이 반대인 두 금액을 각각 제자리에 반영해야 한다.
- 할인율 변동 가정: 단서에서 할인율이 바뀌지 않는다고 했으므로 충당부채 재측정은 고려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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