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U / 2015 / 2교시 18번최종정답 기준

회계학개론

2015년 제52회 세무사 1차 시험 회계학개론 18번

이 문제는 출제 당시의 회계기준에 따라 출제되어, 일부 회계처리가 현행 기준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한국은 20×1년 초 다른 기업이 발행한 3년 만기 사채A를 ₩285,594(액면금액 ₩300,000)에 취득하고 만기보유금융자산으로 분류하였다. 사채A의 액면이자율은 연 10%(매년 말 후급)이며, 취득시 유효이자율은 연 12%이다. 한편, 20×1년 말부터 사채A를 매도가능금융자산으로 적절하게 분류변경하였다. 20×1년 말 사채A의 공정가치는 ₩280,251이다. 사채A와 관련하여 (주)한국의 20×1년도 자본의 증가금액은? 단일금액 ₩1의 현재가치 정상연금 ₩1의 현재가치 10% 12% 10% 12% 1 기간 0.9091 0.8929 0.9091 0.8929 2 기간 0.8264 0.7972 1.7355 1.6901 3 기간 0.7513 0.7118 2.4868 2.4018

  1. ①₩20,255
  2. ②₩24,657
  3. ③₩34,271
  4. ④₩39,785
  5. ⑤₩43,885

정답 ②

본 저작물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2015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제52회 세무사 제1차 시험 문제지 및 최종정답(작성자: 사회과학출제부)'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격별 자료실(https://www.q-net.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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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AI 해설

정답과 결론

정답은 ② ₩24,657이다. 20×1년 이자수익 ₩34,271로 자본이 늘고, 분류변경 시점의 공정가치 평가손실 ₩9,614로 자본이 줄어 순증가액은 ₩24,657이다.

출제 포인트

이 문제는 만기보유금융자산을 매도가능금융자산으로 분류변경하는 경우의 회계처리를 전제로 한다. 만기보유금융자산은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므로 20×1년에는 유효이자율법으로 이자수익을 인식한다. 매도가능금융자산으로 분류를 바꾸면 그 시점에 공정가치로 재측정하고, 상각후원가와 공정가치의 차이는 기타포괄손익(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손익)으로 인식한다. 자본의 증가 금액은 당기순이익 효과와 기타포괄손익 효과를 모두 합한 것이므로, 이자수익과 평가손익을 함께 계산해야 한다.

선택지별 검토

① ₩20,255는 정답보다 ₩4,402 작다. 이 선택지가 함의하는 자본 증가액은 이자수익 ₩34,271에서 ₩14,016을 뺀 값과 같은데, 분류변경 시점의 평가손실은 ₩9,614이므로 맞지 않는다. 이자수익이 옳게 계산되었다면 자본 감소 요인으로 쓸 수 있는 것은 상각후원가와 공정가치의 차이뿐이다.

② 옳다. 이자수익 ₩285,594 × 12% = ₩34,271, 액면이자 ₩300,000 × 10% = ₩30,000, 상각액 ₩4,271, 20×1년 말 상각후원가 ₩285,594 + ₩4,271 = ₩289,865다. 공정가치 ₩280,251과의 차이 ₩9,614가 평가손실이고, 자본 증가는 ₩34,271 − ₩9,614 = ₩24,657이다.

③ ₩34,271은 이자수익만 자본 증가로 본 금액이다. 이 선택지의 산출 근거는 계산 경로를 참고하십시오. 분류변경으로 인식한 평가손실은 기타포괄손익으로 자본을 줄이므로 함께 반영해야 한다.

④ ₩39,785는 정답보다 ₩15,128 크다. 이 선택지가 함의하는 자본 증가액은 이자수익 ₩34,271보다도 ₩5,514 많아, 평가 단계에서 자본이 늘었다고 보는 셈이다. 그러나 공정가치가 상각후원가보다 낮으므로 평가 단계에서는 자본이 줄어야 한다.

⑤ ₩43,885는 평가손실을 이익으로 뒤집어 더한 금액과 같다. 이 선택지의 산출 근거는 계산 경로를 참고하십시오. 공정가치 ₩280,251이 상각후원가 ₩289,865보다 낮으므로 차이는 손실이다.

근거

이 문제가 전제하는 금융상품 기준은 만기보유금융자산을 유효이자율법을 적용한 상각후원가로 측정하고, 매도가능금융자산은 공정가치로 측정하되 공정가치 변동을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도록 한다. 만기보유금융자산을 매도가능금융자산으로 재분류하면 재분류일의 공정가치로 재측정하고, 장부금액과 공정가치의 차이를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한다. 자본의 변동은 당기손익과 기타포괄손익을 합한 총포괄손익이다.

함정 정리

첫째, 이자수익을 액면이자 ₩30,000으로 계산하는 실수다. 할인 취득한 사채는 유효이자율로 이자수익을 계산하며, 상각액 ₩4,271이 장부금액을 늘린다. 둘째, 평가손익의 기준을 취득원가 ₩285,594로 잡는 실수다. 기준은 20×1년 말 상각후원가 ₩289,865다. 취득원가와 공정가치를 비교하면 차이는 ₩5,343이지만, 이자수익의 상각분까지 고려해야 상각후원가 기준 평가손실이 나온다. 셋째, 「자본의 증가금액」을 당기순이익으로 오해하는 실수다. 평가손실은 기타포괄손익이어서 당기순이익에는 영향이 없지만 자본은 줄인다. 넷째, 현가계수표는 이 문제에서 쓰이지 않는다. 취득가액과 공정가치가 모두 주어졌기 때문이다. 취득가액 ₩285,594가 액면 ₩300,000의 원금과 연 ₩30,000의 이자를 12%로 할인한 금액이라는 점을 확인하는 데 쓸 수는 있지만, 답을 구하는 데 필요한 자료는 아니다. 다섯째, 이자수익을 계산할 때 소수점 이하는 반올림하여 ₩34,271로 쓴다. 출제자가 선택지를 이 반올림 값에 맞추어 두었으므로 상각후원가 ₩289,865도 같은 값을 기준으로 이어진다. 여섯째, 분류변경 시점이 20×1년 말이므로 20×1년 이자수익은 분류변경 전 범주인 만기보유금융자산의 상각후원가 기준으로 계산하는 것이 옳다. 일곱째, 평가손실 ₩9,614는 재무상태표의 기타포괄손익누계액으로 자본을 직접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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