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U / 2026 / 2교시 33번최종정답 기준

회계학개론

2026년 제63회 세무사 1차 시험 회계학개론 33번

(주)세무는 20×1년 제품 A를 단위당 판매가격 ₩500에 1,000단위를 판매하였다. 연간 고정원가는 ₩60,000(감가상각비 ₩14,000 포함)이며, 손익분기점 판매수량은 300단위이다. (주)세무의 법인세율이 30%일 때, 세후현금흐름분기점 판매수량은?

  1. ①200단위
  2. ②220단위
  3. ③240단위
  4. ④260단위
  5. ⑤280단위

정답 ①

본 저작물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2026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제63회 세무사 제1차 시험 문제지 및 최종정답(작성자: 사회과학출제부)'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격별 자료실(https://www.q-net.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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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AI 해설

정답과 결론

정답은 ①이다. 세후현금흐름분기점 판매수량은 200단위이다.

출제 포인트

이 문제는 세 가지 분기점 개념이 서로 어떻게 다른지를 묻는다. 손익분기점은 영업이익이 0이 되는 수량이고, 세후 기준이라도 이익이 0이면 세금도 0이므로 손익분기점은 세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반면 현금흐름분기점은 현금유입과 현금유출이 같아지는 수량이며, 여기서는 감가상각비가 현금유출을 수반하지 않는 원가라는 점이 결정적으로 작용한다.

먼저 단위당 공헌이익을 구한다. 손익분기점 판매수량이 300단위이고 고정원가가 ₩60,000이므로 단위당 공헌이익은 ₩60,000 ÷ 300단위 = ₩200이다. 판매가격이 ₩500이므로 단위당 변동원가는 ₩300이고 공헌이익률은 40%다.

세후현금흐름은 세후영업이익에 감가상각비를 더한 금액이다. 판매수량을 Q라 하면 (₩200 × Q − ₩60,000) × (1 − 30%) + ₩14,000 = 0이라는 식이 세워진다. 정리하면 ₩140 × Q = ₩42,000 − ₩14,000 = ₩28,000이므로 Q는 200단위다.

같은 식을 현금 기준으로 다시 쓸 수도 있다. 현금고정원가는 ₩60,000 − ₩14,000 = ₩46,000이고, 감가상각비의 절세효과는 ₩14,000 × 30% = ₩4,200이므로 (₩200 × Q − ₩46,000) × 0.7 + ₩4,200 = 0에서 역시 200단위가 나온다. 검산하면 200단위에서 영업이익은 ₩40,000 − ₩60,000 = ₩20,000 손실이고, 세금효과 30%를 반영한 세후손실은 ₩14,000이며, 여기에 현금유출이 없는 감가상각비 ₩14,000을 더하면 정확히 0이 된다.

선택지별 검토

이 문제의 식을 감가상각비 D에 대해 정리하면 ₩140 × Q = ₩42,000 − D가 된다. 즉 각 선택지는 감가상각비를 얼마로 보았는지와 일대일로 대응한다.

① 200단위 — 정답이다. 감가상각비 ₩14,000을 전액 비현금원가로 인정했을 때의 수량이다.

② 220단위 — 감가상각비를 ₩11,200으로 본 경우에 대응한다. 이 수량에서 세후현금흐름은 0이 아니라 ₩2,800의 유입이 된다. 문제의 감가상각비가 ₩11,200이었다면 이 선택지가 정답이 된다.

③ 240단위 — 감가상각비를 ₩8,400으로 본 경우에 대응하며 세후현금흐름은 ₩5,600 유입이다. 감가상각비 ₩14,000에 세율 관련 계수를 잘못 곱해 금액을 줄였을 때 이 영역으로 들어온다.

④ 260단위 — 감가상각비를 ₩5,600으로 본 경우다. 세후현금흐름이 ₩8,400 유입이므로 분기점이 아니다.

⑤ 280단위 — 감가상각비를 ₩2,800으로 본 경우로, 비현금원가를 거의 인정하지 않은 극단에 해당한다. 감가상각비를 아예 0으로 보면 ₩140 × Q = ₩42,000에서 300단위가 되는데, 이는 손익분기점 300단위와 같아진다. 다시 말해 ⑤는 손익분기점 쪽으로 가장 가까이 밀려난 선택지이며, 감가상각비를 전혀 고려하지 않으면 현금흐름분기점이라는 개념 자체가 손익분기점으로 무너진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한편 자주 나오는 두 가지 오답 경로를 확인해 두면 좋다. 감가상각비의 절세효과 ₩4,200만 반영하고 감가상각비 본체를 더하지 않으면 270단위가 되고, 세금을 무시한 채 현금고정원가 ₩46,000만으로 계산하면 230단위가 된다. 두 값 모두 선택지에 없으므로, 계산 결과가 선택지 밖으로 나가면 식을 다시 세우라는 신호로 읽어야 한다.

근거

손익분기점 판매수량은 고정원가를 단위당 공헌이익으로 나누어 구하며, 이익이 0인 지점이므로 법인세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현금흐름분기점은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현금유입과 유출이 일치하는 판매수량으로, 감가상각비처럼 현금유출이 없는 원가를 고정원가에서 제외하되 그 원가가 가져오는 절세효과는 반영한다. 세후현금흐름은 세후영업이익에 감가상각비를 가산하여 계산한다.

함정 정리

첫째 함정은 단위당 공헌이익을 구하는 경로다. 판매가격 ₩500은 주어졌지만 단위당 변동원가는 주어지지 않았고, 손익분기점 300단위라는 조건을 통해서만 ₩200을 얻을 수 있다. 판매수량 1,000단위는 이 계산에 쓰이지 않는 자료다.

둘째 함정은 법인세와 손익분기점의 관계다. 이익이 0인 지점에서는 세금도 0이므로 세율을 알려 주어도 손익분기점은 300단위 그대로다. 세율이 실제로 작동하는 곳은 현금흐름분기점처럼 손실이 발생하는 구간이며, 여기서는 손실이 세금 환급이나 다른 소득과의 상계를 통해 절세효과를 낳는다고 가정한다.

셋째 함정은 감가상각비를 어느 단계에서 더하는가이다. 세후영업이익을 구한 뒤에 감가상각비 전액을 더해야 하며, 세전 단계에서 더하면 감가상각비에 세율이 곱해져 금액이 ₩9,800으로 줄어든다. 감가상각비는 이미 비용으로 차감되어 세금 계산에 반영되었으므로, 현금흐름으로 되돌릴 때는 세금을 다시 적용하지 않는다.

넷째 함정은 현금흐름분기점이 손익분기점보다 항상 작다는 방향 감각이다. 비현금원가만큼 현금유출이 적으므로 더 적게 팔아도 현금수지는 맞는다. 계산 결과가 300단위보다 크게 나왔다면 부호를 뒤집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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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세무사 패스 · 내용 갱신 202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