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U / 2021 / 2교시 38번최종정답 기준

회계학개론

2021년 제58회 세무사 1차 시험 회계학개론 38번

(주)세무는 에어컨을 제조하는데, 에어컨의 품질원가를 파악하기 위해 다음의 자 료를 수집하였다. 품질원가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생산판매단위: 6,000개 ○ 판매단가: ₩1,500 ○ 단위당 변동원가: ₩800 ○ 제품설계시간: 1,000시간 ○ 제품설계 노무임률: ₩80 ○ 단위당 시험검사시간: 0.5시간 ○ 시험검사 노무임률: ₩60 ○ 재작업율: 10% ○ 단위당 재작업원가: ₩400 ○ 보증수리비율: 5% ○ 단위당 수리원가: ₩500 ○ 품질로 인해 상실된 추정판매량: 400개

  1. ①예방원가는 ₩80,000이다.
  2. ②평가원가는 ₩180,000이다.
  3. ③내부실패원가는 ₩240,000이다.
  4. ④외부실패원가는 ₩150,000이다.
  5. ⑤총품질원가는 ₩930,000이다.

정답 ④

본 저작물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제58회 세무사 제1차 시험 문제지 및 최종정답(작성자: 사회과학출제부)'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격별 자료실(https://www.q-net.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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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AI 해설

정답과 결론

정답은 ④이다. 외부실패원가에는 보증수리원가 ₩150,000뿐 아니라 품질 문제로 상실된 판매량 400개의 공헌이익 ₩280,000도 포함되어야 하므로 외부실패원가는 ₩430,000이다. 따라서 ₩150,000이라는 ④가 옳지 않다.

출제 포인트

품질원가는 예방원가, 평가원가, 내부실패원가, 외부실패원가의 네 범주로 나눈다. 예방원가는 불량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쓰는 원가로 제품설계, 품질교육 등이 해당한다. 평가원가는 불량을 찾아내기 위한 원가로 시험검사가 대표적이다. 내부실패원가는 불량이 고객에게 인도되기 전에 발견되어 생기는 원가로 재작업, 폐기가 해당한다. 외부실패원가는 고객에게 인도된 뒤 발견되어 생기는 원가로 보증수리, 반품, 그리고 품질 때문에 잃어버린 판매의 기회비용이 해당한다.

이 문제의 핵심은 상실된 판매의 원가를 어떻게 측정하는가이다. 판매를 잃으면 매출액은 사라지지만 그 제품의 변동원가도 발생하지 않으므로, 기업이 잃는 것은 공헌이익이다.

이 문제는 각 범주의 금액을 자료에서 찾아 계산하게 한 뒤 네 범주의 합계인 총품질원가와 대조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따라서 선택지를 하나씩 계산하는 것과 함께 합계가 맞는지를 확인하면, 어느 범주에서 항목이 빠졌는지를 거꾸로 찾아낼 수 있다.

선택지별 검토

① 옳은 설명이다. 예방원가는 제품설계원가로 1,000시간 × ₩80 = ₩80,000이다. 설계 단계에서 불량의 원인을 없애는 활동이므로 예방원가에 해당한다.

② 옳은 설명이다. 평가원가는 시험검사원가로 6,000개 × 0.5시간 × ₩60 = ₩180,000이다. 시험검사는 이미 만들어진 제품에서 불량을 가려내는 활동이므로 평가원가이다.

③ 옳은 설명이다. 내부실패원가는 출하 전에 발견된 불량의 재작업원가로 6,000개 × 10% × ₩400 = ₩240,000이다. 재작업은 고객에게 인도되기 전에 발견된 불량을 고치는 원가라는 점에서 보증수리와 구별된다.

④ 옳지 않은 설명이다. 외부실패원가는 다음 두 항목의 합계이다.

(1) 보증수리원가: 6,000개 × 5% × ₩500 = ₩150,000

(2) 상실된 판매의 공헌이익: 400개 × (₩1,500 − ₩800) = ₩280,000

(3) 외부실패원가: ₩150,000 + ₩280,000 = ₩430,000

₩150,000은 보증수리원가만 집계한 금액이다. 옳은 문장으로 고치면 「외부실패원가는 ₩430,000이다」가 된다.

⑤ 옳은 설명이다. 총품질원가는 ₩80,000 + ₩180,000 + ₩240,000 + ₩430,000 = ₩930,000으로, 외부실패원가에 상실 공헌이익을 포함해야 이 금액과 맞는다. ⑤가 옳다는 사실 자체가 ④의 오류를 확인해 준다.

근거

원가관리회계의 품질원가 이론은 품질과 관련된 원가를 통제원가(예방원가·평가원가)와 실패원가(내부실패원가·외부실패원가)로 나눈다. 외부실패원가에는 보증수리, 반품 처리, 소송 등 명시적인 원가뿐 아니라 고객 이탈로 인한 판매 손실이라는 기회비용도 포함된다. 판매 손실의 기회비용은 잃어버린 매출액이 아니라 그 매출에서 얻었을 공헌이익으로 측정한다. 이 기회비용은 재무회계의 장부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품질 의사결정에서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품질원가 보고서는 네 범주를 모두 집계하여 경영자가 품질 활동의 우선순위를 정하도록 돕는 도구이며, 기회비용을 빼면 외부실패의 규모가 과소평가되어 우선순위를 그르칠 수 있다.

함정 정리

첫째, 상실된 판매를 품질원가에서 빼먹는 실수이다. 장부에 기록되지 않는 기회비용이라도 품질원가 보고서에서는 외부실패원가로 집계한다.

둘째, 상실된 판매의 원가를 매출액 400개 × ₩1,500 = ₩600,000으로 측정하는 실수이다. 판매하지 않은 제품에는 변동원가가 들지 않으므로 기회비용은 공헌이익으로 잰다.

셋째, 시험검사원가를 평가원가가 아닌 예방원가로, 제품설계원가를 평가원가로 분류하는 실수이다. 불량을 미리 막는 활동이 예방, 불량을 찾아내는 활동이 평가이다.

넷째, 재작업원가를 외부실패원가로 분류하는 실수이다. 재작업은 출하 전에 발견된 불량에 대한 원가이므로 내부실패원가이다.

다섯째, 보증수리 수량이나 재작업 수량의 기준을 잘못 잡는 실수이다. 보증수리비율 5%와 재작업율 10%는 모두 생산판매단위 6,000개 전체에 대한 비율이므로 보증수리 수량은 300개, 재작업 수량은 600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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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와 정답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세무사 제1차 시험 문제지 및 최종정답(공공누리 제1유형), Q-Net 자격별 자료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로 이용할 경우에 한하여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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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세무사 패스 · 내용 갱신 202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