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학개론
2021년 제58회 세무사 1차 시험 회계학개론 3번
(주)세무는 20×1년 1월 1일 본사사옥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건물(취득원가 ₩1,000,000, 잔존가치 ₩200,000, 내용연수 5년, 정액법 상각)을 취득하였다. (주) 세무는 건물에 대해 재평가모형을 적용하고 있으며, 자산의 총장부금액에서 감가 상각누계액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재평가 회계처리를 한다. 동 건물의 각 연도 말 공정가치는 다음과 같다. 20×1. 12. 31. 20×2. 12. 31. ₩700,000 ₩800,000 동 건물과 관련된 회계처리가 (주)세무의 20×2년도 당기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단, 재평가잉여금은 이익잉여금으로 대체하지 않는다.)
- ①₩25,000 감소
- ②₩20,000 감소
- ③₩15,000 증가
- ④₩35,000 증가
- ⑤₩85,000 증가
정답 ③
본 저작물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제58회 세무사 제1차 시험 문제지 및 최종정답(작성자: 사회과학출제부)'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격별 자료실(https://www.q-net.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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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AI 해설
정답과 결론
정답은 ③이다. 20×2년에는 감가상각비 ₩125,000이 당기순이익을 감소시키고, 20×1년에 당기손실로 인식한 재평가손실 ₩140,000을 한도로 재평가이익이 당기순이익을 증가시키므로, 당기순이익은 ₩15,000 증가한다.
출제 포인트
재평가모형의 핵심은 재평가 증감의 귀속처가 비대칭이라는 점이다. 재평가로 장부금액이 감소하면 그 감소액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되, 그 자산에 대해 인식한 재평가잉여금 잔액이 있으면 그 금액을 한도로 먼저 기타포괄손익에서 줄인다. 재평가로 장부금액이 증가하면 기타포괄손익(재평가잉여금)으로 인식하되, 과거에 당기손익으로 인식한 재평가감소액이 있으면 그 금액을 한도로 먼저 당기손익으로 인식한다.
또 하나의 포인트는 재평가 후 감가상각의 재계산이다. 감가상각누계액을 제거하는 방법에서는 재평가일의 공정가치가 새로운 총장부금액이 되고, 이를 잔존가치와 잔존내용연수에 맞추어 다시 배분한다.
선택지별 검토
정답 ③의 계산을 먼저 단계별로 정리한다.
1단계(20×1년 감가상각): (₩1,000,000 − ₩200,000) ÷ 5 = ₩160,000. 20×1년 말 재평가 전 장부금액은 ₩1,000,000 − ₩160,000 = ₩840,000이다.
2단계(20×1년 말 재평가): 공정가치 ₩700,000이 장부금액 ₩840,000보다 ₩140,000 작다. 이 건물에 대해 인식한 재평가잉여금이 없으므로 ₩140,000 전액을 재평가손실(당기손익)로 인식한다. 감가상각누계액 ₩160,000은 제거되고 총장부금액은 ₩700,000이 된다.
3단계(20×2년 감가상각): 잔존내용연수는 4년이다. (₩700,000 − ₩200,000) ÷ 4 = ₩125,000. 20×2년 말 재평가 전 장부금액은 ₩700,000 − ₩125,000 = ₩575,000이다.
4단계(20×2년 말 재평가): 공정가치 ₩800,000이 장부금액 ₩575,000보다 ₩225,000 크다. 이 중 전기에 당기손실로 인식한 ₩140,000까지는 재평가이익(당기손익)으로, 나머지 ₩225,000 − ₩140,000 = ₩85,000은 재평가잉여금(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한다.
5단계(20×2년 당기순이익 영향): −₩125,000 + ₩140,000 = ₩15,000 증가이다.
① 옳지 않다. 이 선택지는 20×2년 당기손익이 ₩25,000 순감소라고 본다. 위 계산에서 20×2년 당기손익에 들어가는 항목은 감가상각비 ₩125,000(감소)과 재평가이익 ₩140,000(증가) 두 개이며 그 합은 ₩15,000 증가이다. "₩15,000 증가"로 바꾸어야 옳다.
② 옳지 않다. 이 값은 정답과 방향이 반대인 ₩20,000 감소이다. 이 선택지의 산출 근거는 계산 경로에 정리되어 있다. "₩15,000 증가"로 바꾸어야 옳다.
③ 옳다. 위 5단계 계산과 같다.
④ 옳지 않다. 이 선택지는 20×2년 당기손익이 ₩35,000 순증가라고 보며, 정답보다 ₩20,000 크다. 감가상각비 ₩125,000과 재평가이익 ₩140,000의 합인 ₩15,000 증가로 바꾸어야 옳다.
⑤ 옳지 않다. ₩85,000은 위 4단계에서 재평가잉여금으로 인식하는 금액과 같다. 이 선택지의 산출 근거는 계산 경로에 정리되어 있다. 재평가잉여금은 기타포괄손익이므로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15,000 증가"로 바꾸어야 옳다.
근거
유형자산 기준서의 재평가모형 규정이 근거이다. 재평가 증가액은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되 같은 자산에 대해 이전에 당기손익으로 인식한 재평가감소액을 한도로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재평가 감소액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되 그 자산에 대한 재평가잉여금 잔액을 한도로 기타포괄손익에서 차감한다. 재평가일의 감가상각누계액은 총장부금액에서 제거하는 방법 또는 총장부금액과 비례하여 수정하는 방법으로 처리한다.
함정 정리
- 재평가 증가액 전액을 기타포괄손익으로 보내는 실수가 가장 흔하다. 전기에 당기손실로 인식한 감소액이 있으면 그 금액까지는 당기이익으로 되돌린다.
- 재평가 후 감가상각비를 최초 취득원가 기준으로 계속 계산하는 실수도 잦다. 재평가 후에는 재평가금액에서 잔존가치를 뺀 금액을 잔존내용연수로 나눈다.
- 재평가잉여금을 이익잉여금으로 대체하는지 여부는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대체는 자본 내부의 이동이며, 이 문제에서는 대체하지 않는다고 단서를 두었다.
- 20×1년의 당기순이익 영향(감가상각비 ₩160,000과 재평가손실 ₩140,000, 합계 ₩300,000 감소)과 20×2년의 영향을 섞지 않도록 연도별로 분리해서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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