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U / 2015 / 2교시 25번최종정답 기준

회계학개론

2015년 제52회 세무사 1차 시험 회계학개론 25번

이 문제는 출제 당시의 회계기준에 따라 출제되어, 일부 회계처리가 현행 기준과 다를 수 있습니다.

상품매매업을 하는 (주)한국은 확정판매계약(취소불능계약)에 따른 판매와 시장을 통한 판매를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다음은 (주)한국의 20×1년 말 보유 중인 재고내역이다. 종 목 실사수량 단위당 취득원가 단위당 정상판매가격 상품A 100개 ₩150 ₩160 상품B 200개 200 230 상품C 300개 250 260 (주)한국의 경우 확정판매계약에 따른 판매의 경우에는 판매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나, 시장을 통해 판매하는 경우에는 상품의 종목과 관계없이 단위당 ₩20의 판매비용이 발생한다. 재고자산 중 상품B의 50%와 상품C의 50%는 확정판매계약을 이행하기 위하여 보유하고 있는 재고자산이다. 상품B의 단위당 확정판매계약가격은 ₩190이며, 상품C의 단위당 확정판매계약가격은 ₩230이다. 재고자산평가와 관련한 20×1년도 당기손익은? (단, 재고자산의 감모는 발생하지 않았다.)

  1. ①₩5,000 손실
  2. ②₩5,500 이익
  3. ③₩6,500 손실
  4. ④₩7,500 이익
  5. ⑤₩8,000 손실

정답 ③

본 저작물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2015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제52회 세무사 제1차 시험 문제지 및 최종정답(작성자: 사회과학출제부)'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격별 자료실(https://www.q-net.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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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AI 해설

정답과 결론

정답은 ③ ₩6,500 손실이다. 확정판매계약분은 계약가격을, 시장판매분은 정상판매가격에서 판매비용을 뺀 금액을 순실현가능가치로 보고 종목별로 저가법을 적용하면 평가손실 합계가 ₩6,500이다.

출제 포인트

  • 저가법의 기준: 재고자산은 취득원가와 순실현가능가치 중 낮은 금액으로 측정한다. 순실현가능가치는 정상적인 영업과정의 예상 판매가격에서 예상되는 추가 완성원가와 판매비용을 뺀 금액이다.
  • 확정판매계약분의 특칙: 확정판매계약이나 용역계약을 이행하기 위해 보유하는 재고자산의 순실현가능가치는 일반 판매가격이 아니라 계약가격을 기초로 한다. 이 문제에서는 계약 판매에 판매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계약가격 자체가 순실현가능가치이다.
  • 계약 수량을 넘는 부분: 계약 수량을 넘는 보유분의 순실현가능가치는 일반 판매가격을 기초로 한다. 따라서 한 종목 안에서도 계약분과 시장분을 나누어 계산해야 한다.
  • 항목별 적용: 저가법은 원칙적으로 항목별로 적용한다. 한 항목의 평가이익으로 다른 항목의 평가손실을 상쇄하지 않는다.

선택지별 검토

① ₩5,000 손실은 정답보다 ₩1,500 작은 손실이다. 정답 계산에서 네 개의 손실 구간, 곧 상품A 전량, 상품B 계약분, 상품C 계약분, 상품C 시장분이 각각 ₩1,000, ₩1,000, ₩3,000, ₩1,500의 손실을 낸다. 이 선택지는 그 합계와 맞지 않으므로, 네 구간을 모두 반영한 ₩6,500 손실로 고쳐야 한다.

② ₩5,500 이익은 방향부터 맞지 않는다. 저가법의 평가 결과로 이익이 생기는 것은 이전에 인식한 평가손실을 환입할 때뿐인데, 이 문제에는 이전 평가손실에 관한 정보가 없다. 취득원가보다 순실현가능가치가 높은 구간은 원가로 두면 될 뿐 이익을 만들지 않는다.

③ 옳다. 종목과 판매 경로별로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 상품A 100개는 시장분만 있고 순실현가능가치가 ₩160 − ₩20 = ₩140이므로 100개 × (₩150 − ₩140) = ₩1,000 손실이다. 상품B 계약분 100개는 계약가격 ₩190이 원가 ₩200보다 낮아 100개 × ₩10 = ₩1,000 손실이고, 시장분 100개는 ₩230 − ₩20 = ₩210이 원가보다 높아 손실이 없다. 상품C 계약분 150개는 150개 × (₩250 − ₩230) = ₩3,000 손실이고, 시장분 150개는 ₩260 − ₩20 = ₩240이므로 150개 × ₩10 = ₩1,500 손실이다. 합계는 ₩1,000 + ₩1,000 + ₩3,000 + ₩1,500 = ₩6,500 손실이다.

④ ₩7,500 이익도 방향이 틀렸다. 상품B 시장분처럼 순실현가능가치가 원가를 넘는 구간이 있지만, 그 차이를 이익으로 인식하지 않으며 다른 구간의 손실과 상계하지도 않는다. 평가 결과는 손실 ₩6,500이다.

⑤ ₩8,000 손실은 정답보다 ₩1,500 큰 손실이다. 손실이 생기는 네 구간의 합계는 ₩6,500이므로 이 금액과 맞지 않는다. 상품B 시장분처럼 순실현가능가치가 원가 이상인 구간은 원가로 둔다는 점까지 반영하면 평가손실은 ₩6,500이다.

근거

재고자산 기준서는 재고자산을 취득원가와 순실현가능가치 중 낮은 금액으로 측정하도록 한다. 순실현가능가치는 정상적인 영업과정의 예상 판매가격에서 예상되는 추가 완성원가와 판매비용을 차감한 금액이다. 확정판매계약을 이행하기 위하여 보유하는 재고자산의 순실현가능가치는 계약가격에 기초하며, 보유 수량이 계약 수량을 초과하면 초과분의 순실현가능가치는 일반 판매가격에 기초한다. 재고자산을 순실현가능가치로 감액한 금액은 감액이 발생한 기간의 비용으로 인식한다.

함정 정리

  • 판매비용 적용 범위의 함정: 판매비용 ₩20은 시장 판매에만 발생한다. 계약분에도 차감하면 손실이 과대해지고, 시장분에서 빼지 않으면 상품A와 상품C 시장분의 손실이 사라진다.
  • 계약가격을 시장분에 적용하는 함정: 계약가격은 계약 수량 범위 안에서만 쓴다. 상품B와 상품C의 나머지 50%는 정상판매가격 기준이다.
  • 종목 전체로 상계하는 함정: 상품B 시장분은 순실현가능가치가 원가보다 ₩10 높지만, 이를 상품B 계약분의 손실과 상계하지 않는다. 항목별로 낮은 금액을 고른 뒤 손실만 합산한다.
  • 정상판매가격과 순실현가능가치의 구별: 상품A의 정상판매가격 ₩160은 원가 ₩150보다 높지만 판매비용을 빼면 원가 아래로 내려간다. 표의 가격을 그대로 비교하면 손실을 놓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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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세무사 패스 · 내용 갱신 202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