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U / 2014 / 2교시 26번최종정답 기준

회계학개론

2014년 제51회 세무사 1차 시험 회계학개론 26번

이 문제는 출제 당시의 회계기준에 따라 출제되어, 일부 회계처리가 현행 기준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세무는 정상원가계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직접노무시간을 기준으로 제조간접원가를 예정배부하고 있다. (주)세무의 20×1년도 연간 제조간접원가 예산은 ₩144,000이고, 실제 발생한 제조간접원가는 ₩145,000이다. 20×1년도 연간 예정조업도는 16,000직접노무시간이고, 실제 사용한 직접노무시간은 17,000시간이다. 20×1년 말 제조간접원가 배부차이 조정전 재공품, 제품 및 매출원가의 잔액은 다음과 같다. ․재 공 품 ₩50,000 ․제 품 150,000 ․매출원가 800,000 (주)세무는 제조간접원가 배부차이를 재공품, 제품 및 매출원가의 (제조간접원가 배부차이 조정전) 기말잔액 비율에 따라 조정한다. 이 경우 제조간접원가 배부차이를 매출원가에 전액 조정하는 방법에 비해 증가(혹은 감소)되는 영업이익은 얼마인가? (단, 기초재고는 없다.)

  1. ①₩1,200 감소
  2. ②₩1,200 증가
  3. ③₩1,600 감소
  4. ④₩1,600 증가
  5. ⑤₩1,800 증가

정답 ③

본 저작물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2014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제51회 세무사 제1차 시험 문제지 및 최종정답(작성자: 사회과학출제부)'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격별 자료실(https://www.q-net.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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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AI 해설

정답과 결론

정답은 ③이다. 제조간접원가가 ₩8,000 과대배부되었는데, 매출원가조정법은 이를 전액 매출원가에서 빼지만 비례배분법은 ₩6,400만 매출원가에서 빼고 ₩1,600은 재공품과 제품에서 뺀다. 따라서 비례배분법의 영업이익은 매출원가조정법보다 ₩1,600 적다.

출제 포인트

정상원가계산에서는 예정배부율로 제조간접원가를 배부하므로 기말에 실제 발생액과의 차이(배부차이)가 생긴다. 이 문제는 다음을 확인한다.

첫째, 예정배부율은 '연간 예산 ÷ 예정조업도'로 정하고, 예정배부액은 '실제조업도 × 예정배부율'로 계산한다. 실제 발생액보다 예정배부액이 크면 과대배부, 작으면 과소배부이다.

둘째, 과대배부는 원가를 너무 많이 얹은 것이므로 조정 시 원가를 줄인다. 매출원가에 조정하면 매출원가가 줄어 이익이 늘고, 재고자산에도 나누어 조정하면 그 몫만큼은 이번 기간 이익에 반영되지 않는다.

셋째, 두 방법의 이익 차이는 '재고자산(재공품과 제품)에 배분된 배부차이'와 같다.

계산은 다음과 같다.

  • 예정배부율: ₩144,000 ÷ 16,000시간 = ₩9
  • 예정배부액: 17,000시간 × ₩9 = ₩153,000
  • 배부차이: ₩153,000 − ₩145,000 = ₩8,000 (과대배부)
  • 조정 전 잔액 합계: ₩50,000 + ₩150,000 + ₩800,000 = ₩1,000,000
  • 비례배분: 재공품 ₩8,000 × 5% = ₩400, 제품 ₩8,000 × 15% = ₩1,200, 매출원가 ₩8,000 × 80% = ₩6,400
  • 영업이익 차이: ₩8,000 − ₩6,400 = ₩1,600 (비례배분법이 더 작음)

선택지별 검토

① ₩1,200 감소는 방향은 정답과 같지만 금액이 작다. 이 선택지의 산출 근거는 계산 경로를 참고하십시오. 재공품에 배분되는 ₩400도 이익에서 빠지는 몫이므로, 옳은 답은 ₩1,600 감소이다.

② ₩1,200 증가는 금액과 방향이 모두 정답과 다르다. 과대배부를 비례배분하면 매출원가 감소폭이 매출원가조정법보다 작아져 이익이 줄어들므로 '증가'라는 방향부터 성립하지 않으며, ₩1,600 감소로 고쳐야 옳다.

③ ₩1,600 감소는 비례배분법에서 재공품과 제품에 배분된 ₩400과 ₩1,200의 합이 이번 기간 매출원가에서 빠지지 못한 결과와 일치한다. 그만큼 매출원가가 매출원가조정법보다 크고 영업이익이 작으므로 정답이다.

④ ₩1,600 증가는 금액은 맞지만 방향이 틀렸다. 이 선택지의 산출 근거는 계산 경로를 참고하십시오. 비례배분법은 과대배부액 일부를 재고자산에 남기므로 매출원가조정법에 비해 영업이익이 감소하며, '감소'로 바꾸어야 옳다.

⑤ ₩1,800 증가는 비례배분 결과로 계산된 어떤 몫(₩400, ₩1,200, ₩6,400)과도 일치하지 않고 방향도 반대이다. 옳은 답은 ₩1,600 감소이다.

근거

원가관리회계의 정상원가계산에서 제조간접원가 배부차이는 매출원가조정법, 영업외손익법, 비례배분법(총원가 기준 또는 원가요소 기준) 등으로 처리한다. 비례배분법은 배부차이를 기말 재공품·제품·매출원가에 잔액 비율로 나누어 실제원가에 가깝게 맞추는 방법이고, 매출원가조정법은 전액을 당기 매출원가에서 조정하는 방법이다.

함정 정리

  • 과대배부와 과소배부의 방향: 예정배부액이 실제보다 크면 과대배부이다. 실제 발생액 ₩145,000이 예산 ₩144,000보다 크다는 점에 끌려 과소배부로 착각하기 쉬우나, 비교 대상은 예산이 아니라 예정배부액 ₩153,000이다.
  • 이익 차이의 대상: 문제는 각 방법의 이익 자체가 아니라 매출원가조정법 대비 '차이'를 묻는다. 차이는 재고자산에 배분된 몫과 같다.
  • 배분 비율의 범위: 재공품을 빼고 제품만 재고로 보는 실수가 잦다. 비례배분 대상은 재공품·제품·매출원가 세 항목이다.
  • 기초재고 여부: 이 문제는 기초재고가 없다고 했으므로 기말잔액 비율을 그대로 쓰면 된다. 기초재고가 있다면 당기 배부액 기준의 배분 여부를 따로 검토해야 한다.
  • 증가와 감소의 기준점: 문제는 매출원가에 전액 조정하는 방법에 비해 비례배분법의 영업이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물었다. 비교의 기준이 되는 방법을 거꾸로 잡으면 같은 크기의 차이가 반대 방향으로 읽히므로, 비교의 출발점을 먼저 표시해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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